스토크 키우기 (꽃말, 비단향꽃무)

스토크 꽃은 비단향꽃무라 불리기도 합니다. 스토크 꽃말은 ‘영원한 사랑’, ‘변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웨딩부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화단이나 정원에서 키우기 적합합니다. 부드럽고 달콤한 꽃향기가 매력적인 스토크, 키우는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순서

스토크 개요

스토크 꽃말

스토크 키우는법

파종시기

개화시기

햇빛

비료

물주기

벌레

 

 

 

스토크 개요

스토크 학명은 마티올라 인카나(Matthiola incana)입니다. 국내에서는 비단향꽃무라 불리기도 합니다. 스토크의 품종은 40여 종이 있으며, 십자화목, 배추과 식물입니다. 원산지는 남유럽이며, 자생지역은 유럽 남부, 아프리카 북부, 아시아 등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정원을 풍부하게 꾸며주는 꽃으로 특별히 인기가 있는 식물이며, 결혼식에 사용되는 신부의 웨딩부케로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부케를 말려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게 드라이플라워로 보관하기도 합니다.

 

여러해살이풀이지만, 한국과 일본에서는 한해살이풀로 재배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꽃꽂이 용으로 인기 있는 꽃입니다. 정원과 화단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식물입니다.

 

스토크 꽃의 색깔도 다양합니다. 살구색, 분홍색, 보라색, 파란색, 흰색 등 화단을 구성할 때나, 꽃꽂이 용으로 강력 추천입니다.

 

스토크 꽃말

스토크, 비단향꽃무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 ‘변하지 않는 사랑’, ‘사랑의 믿음’, ‘영원한 아름다움’입니다. 웨딩 부케로 사용되기에도 아름다운 꽃말을 지니고 있습니다.

 

스토크 키우기

스토크 파종시기

일본에서 스토크가 많이 재배되고 키워집니다. 스토크는 여러해살이풀이지만 일본에서는 한해살이풀로 키워지고 있는데, 파종시기는 가을에 이루어집니다.

 

스토크 개화시기

지난해 가을에 씨앗을 뿌린 스토크는 올해 봄이 되면 활짝 개화합니다. 봄부터 여름까지 피어 있으며, 봄꽃 또는 여름꽃 대표가 되어 스토크의 미모를 한껏 뽐내며, 향기로운 꽃내음을 자아냅니다.

 

햇빛

스토크를 키우는법에서 햇빛의 양은 비교적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늘 진 곳에서도 잘 자라는 편이며, 하루 2시간 정도 햇빛을 받는다면 충분합니다.

되려 강한 직사광선과 뜨거운 햇빛은 식물이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습니다.

 

비료

스토크를 키우시는 화단이나 정원에서는 중성의 토양으로 산도 조절이 필요합니다. 특별한 비료는 필요하지 않지만, 흙이 약 산성을 띤다면 중화시키기 위한 석회가루나 나무를 태운 재를 뿌려 중성으로 맞춰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시중에 판매하는 화분 전용 중성 흙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화단의 흙은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시설을 마련해주셔야 뿌리가 썩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물주기

뜨거운 환경을 좋아하지 않는 스토크 꽃이지만, 더운 여름에 물을 너무 자주 줄 경우 과습으로 잎이 노랗게 변하고 시들 수 있습니다.

물주기는 보통 5일에 한 번 정도 주면 되겠습니다. 상황에 따라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물주기를 할 때에는 줄기나 잎에 물이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서 바닥을 향해 물을 분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벌레

진딧물, 벼룩, 양배추 애벌레 등의 위험이 존재합니다. 벌레가 눈에 보이면, 빨리 제거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밖에 질병의 경우 뿌리썩음병, 회색곰팡이병, 흰가루병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예방법으로는 적당한 바람이 잘 부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고, 물을 너무 자주 주지 말아야 합니다. 과습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오늘 봄꽃에서부터 여름꽃까지 섭렵한 스토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사한 하루 되시기를 바라며, 함께 읽기 좋은 글 소개드리겠습니다.

 

갱년기 우울증 증상 (자가진단, 좋은 음식)

갱년기 우울증 증상 (자가진단, 좋은 음식)

 

앵초 키우기 (물주기, 꽃말)

앵초 키우기 (물주기, 꽃말)

 

시클라멘 키우기 (개화시기, 물주기, 꽃말)

시클라멘 키우기 (개화시기, 물주기, 꽃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