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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육이란?
    다육이는 다육식물을 친근하고 귀엽게 칭하는 말입니다.
    다육이는 건조한 기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잎이나 줄기에 수분을 저장하는 구조로 인해 외형이 통통합니다.

     

     

    특별히 종을 구분하지는 않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건조한 기후에 있는 식물 전체에서 나타나는 형태 진화입니다.

    주로 석회토에서 자라기 때문에 흙의 산성화를 촉진시킵니다. 이 때문에 분갈이에 신경을 조금 더 써줘야 합니다.

     

    다육이는 햇빛을 매우 좋아합니다. 하루 6시간의 햇빛을 봐야 하며, 서늘하고 건조한 환경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종입니다.

     

    생장기 때 잎의 색깔이 초록색이며, 길이는 길고 통통해집니다. 잘 자라는 편입니다. 생장기에 맞춰 분갈이를 미리 해준다면 더욱 잘 자라는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생장기가 아닐 때는 잎의 색깔이 빨간색, 분홍색, 노란색, 흰색, 보라색과 같이 다양한 색깔로 물이 들고 이럴 때면 꼭 꽃과 같은 모양새입니다. 귀여운 모양새와 다양한 색깔을 만들어내서 더욱 이쁨을 받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대부분의 식물과 마찬가지로 다육이는 일 년 중 일정 기간, 겨울과 같은 시기에 잠을 자는 휴면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선인장, 용설란, 돌나무도 함께 겨울잠에 듭니다. 이때는 평소보다 물을 적게 주거나 2주에 한 번씩 물을 주어도 충분합니다. 다양한 성장패턴과 리듬을 가진 매력적인 식물입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다육이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무수히 많은 다육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또, 어떻게 키워야 할지에 대해서도 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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